파산 준비를 위해 카드연체를 했는데, 고려정보에서 이런 문자가 왔어요.

(GPT 답변이 아닙니다 사람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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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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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는 처음부터 이런 얘기를 안해 줍니다

연체금 전부 내라고 얘기 하다 ..연체 2개월 ~ 3개월 시점에서 얘기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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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입장에서 보면 고정이하 여신 (연체 3개월)인 부실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들도 엄청 손해이기 때문에,

대출을 신규로 일으켜 기존 연체금을 상환하는 대환대출이라는 것을 해 줍니다

그럼 연체금이 상환이 되는 것이니, 정상화가 되는 것이라 신용이 회복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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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환해준 사람이 다시 연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부실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들이 손해이니까, 신규로 대출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존 연체금을 상환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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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함정이 있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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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규로 대출을 일으켜 주는데..여긴 만기일까지의 이자가 녹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현재 연체가 오백만원이면,이 신규대출은 이자까지 포함하여

분할 상환을 하게 되니 결과적으로 육백만원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도 연체이자 보다는 낫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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